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송역/역 설치 및 호남고속선 분기역 선정 논란 (문단 편집) === 경부고속선 복복선화 사업비용 증가 === [[평택-오송 고속철도]] 호남고속선 분기역 선정 당시부터 향후 평택-분기역 구간의 통행량이 늘어나면 복복선화가 필요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었다. 다만 당시에는 이 통행량 증가의 주범이 될 [[수서평택고속선]] 사업이 갈피를 못 잡고 있긴 했는데, 이후 수서평택 고속철도 사업이 본격화되어 개통에 이르면서 이 같은 관측이 현실로 나타났다. 이에 따라 오송 분기는 결국 호남고속선뿐만 아니라 경부고속선 자체에도 큰 악영향을 미치게 됐다. 천안아산분기일 경우에는 평택-천안아산 약 20여㎞ 구간만 복복선화하거나, 수서평택 고속선을 애당초부터 천안아산역까지 한큐에 뚫어버리면 그만이지만, 오송역이 분기역이기 때문에 그 2배가 넘는 거리를 복복선화해야 하는 상황이다. 대전분기일 경우에는 사업구간 자체는 어마무시하게 늘어나지만 아예 제2경부고속선과 같은 식으로 기존의 경부고속선과는 경유지를 약간 달리하여 중부고속도로와 비슷한 형태로 건설하는방식으로 대전의 막대한 수요라도 잡고, 대전/서대전 착발 DIA를 신설할 수 있었을 텐데 오송 분기로 정말 이도저도 아닌 꼴이 돼버렸다. 이에 따라 위에서 언급된 것처럼 차라리 천안아산-대전 구간을 거의 직선으로 이어 세종시에 역을 신설하자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. [[http://www.domin.co.kr/news/articleView.html?idxno=1216172#08sn|#]][* 최근 들어 이런 의견들이 호남 쪽 언론이나 정치인들에게서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다.] [[천안아산역]]-[[세종역]]-[[대전역]] 구간을 본선으로 바꾸지 않는 이상 분기기 형태로 갈라질 것이기 때문에 느린 속도로 통과해야 하는 문제점이 있으나, 현재의 오송 분기 급커브에 비하면 훨씬 안전하고 소요시간도 적기 때문에 이 부분은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다. 진짜 문제는 [[대전역]] 지하 선로 설치 문제. 거기다가 [[천안아산역]]-[[대전역]]을 직선으로 이으려면 아예 대심도로 지어야 해서 비용이 많이 든다.[* 물론 GTX의 선례도 있긴 하지만.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